일본 타이어 제조사 브리지스톤(Bridgestone)의 미국 법인이 새로운 올웨더 투어링 타이어 ‘울트라웨더(UltraWeather)’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세단, 미니밴, SUV, 트럭 등 다양한 차종에 장착할 수 있는 호환성을 갖추었으며, 겨울철 주행 성능을 보장하는 3PMSF(Three Peak Mountain Snowflake) 인증을 통해 눈길 접지력과 젖은 노면 대응 능력을 확보했다. 기존 브리지스톤의 올웨더 라인업인 ‘웨더피크(WeatherPeak)’를 대체하는 울트라웨더는 브랜드의 핵심 기술인 엔라이튼(ENLITEN™)을 적용해 내마모 성능을 끌어올리고 회전 저항을 줄여 연료 효율성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브리지스톤 울트라웨더는 트레드에 개방형 숄더 슬롯과 원형 그루브 패턴을 도입해 배수 성능을 높이고, 젖은 노면에서의 수막현상 발생 위험을 최소화했다. 브리지스톤의 자체 테스트 결과에 따르면, 울트라웨더는 이전 세대 모델인 웨더피크 대비 젖은 노면 주행 및 제동 성능이 약 3%(약 1.2m)가량 향상된 것으로 입증됐다.
겨울철 주행 안정성을 검증받은 울트라웨더는 미끄러운 눈길을 움켜쥘 수 있도록 트레드 엣지(Edges)를 촘촘하게 배치하여 겨울철 노면 접지력과 제동력을 챙겼다. 브리지스톤 내부 시험 결과에 의하면, 울트라웨더는 경쟁 제품인 굿이어 웨더레디 2(WeatherReady 2)보다 눈길 제동 성능이 14% 우수하며, 피렐리 웨더액티브(WeatherActive) 및 기존 브리지스톤 웨더피크와 비교해도 약 10%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이 제품은 브리지스톤의 ‘피크라이프(PeakLife™)’ 폴리머를 적용하여 견고한 내구성과 긴 트레드 수명을 확보했다. 소음과 진동을 분산시키는 트레드 패턴 디자인 덕분에 타이어 수명 전반에 걸쳐 정숙하고 안락한 주행 환경을 선사한다.
브리지스톤 울트라웨더는 2026년 6월 1일부터 일부 규격이 우선 출시됐다. 향후 총 61가지 규격으로 전개될 예정이며, 16인치부터 22인치까지 다양한 사이즈를 마련해 다양한 차종들을 지원할 계획이다.













